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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드롭 변기크리너] 변기청소보다 더 싫은 변기솔 청소 이젠 안녕 본문

자취용품 리뷰

[이지드롭 변기크리너] 변기청소보다 더 싫은 변기솔 청소 이젠 안녕

가가1000 2020. 3. 25. 14:38

 

안녕하세요.

 

내돈내산 자취용품 리뷰하는 가가입니다.  

 

오늘의 자취 추천템

 

<이지드롭 변기크리너> 입니다. 

 


예전에 쓰던 변기 청소솔을 버리고 찾던 중 알게 된 제품이었는데요. 이미 많은 분들이 사용 중인 제품이더라구요.

 

변기 청소보다 변기를 닦은 청소솔을 씻는 게 더 싫었던 저에게는 정말 꼭 필요한 물건이었어요. 

 

변기솔을 씻는다고 해도 솔 사이사이까지 깨끗하게 씻겨지지 않는다는 느낌 때문에 뭔가 항상 찝찝함이 남아있었는데

 

이 제품은 그런 걱정 1도 필요 없이 그냥 쓰고 버리면 돼서 아주 편했습니다. 

 

리뷰를 쭉 읽어봤을 때 반응이 좀 갈리는 느낌이었는데 제 나름대로 분석해봤을 땐

 

이 물건에 어느 정도 가치를 두고 있느냐에 따라 나뉘었어요. 

 

가격을 생각해보면 변기솔을 사는 게 훨씬 훨씬 싼데요.

 

보통 다이소에서 2~3천 원으로 구매할 수 있으니까요.

 

저는 쿠팡에서 핸들 + 리필 브러시 24p 이렇게 해서 14,580원(무료배송)에 구매했어요.

 

핸들만 사려면 제품 가격 3000원에 배송비 2500원 총 5500원의 비용이 드네요. 

 

그럼 계산해봤을 때 14,580 - 5500 = 9080원 

 

9,080원 나누기 24개 = 378.33333 약 340원!  

 

한 번 쓸 때 한 조각이 필요하니 변기솔 1번 씻는 수고로움 + 뭔가 남는 찝찝함을 340원에 날릴 수 있어요.

 

저에게는 아주 가치 있는 소비라고 생각해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리필 한 팩당 12번을 사용할 수 있는 양이 들어있어요. 

 

 

 

 

꺼내보면 이렇게 생겼고 한 조각씩 뜯어서 사용 할 수 있어요. 

 

 

 

만져보면 표면은 휴지같은 느낌인데 휴지보다는 훨씬 단단해서 휴지를 엄청 많이 압축시켜 놓은... 그런 느낌이에요 ㅎ

 

 

옆면을 보면 레몬향이 나는 파란색 세제가 묻어있는데 나중에 물에 닿으면 흘러나와서 청소를 할 수 있게 해줍니다. 

 

 

 

처음에는 핸들을 같이 구매해야 하지만 나중에는 리필만 구매하면 되는데요.

 

핸들 앞 쪽엔 집게 처럼 생겼고 중간엔 리필을 고정시킬 수 있는 버튼이 있어요. 

 

 

 

핸들에 리필 1조각을 집게처럼 생긴 틈에 끼운 다음 중간에 있는 버튼을 딸깍 소리가 날 때까지 당겨야 해요. 

 

바로 버릴 수 있어서 변기솔 청소를 안 해도 된다는 장점과 함께 충분한 세제가 묻어있어서 따로 사서 뿌리지 않아도 된다는 것도 정말 좋았어요. 

 

변기 사진을 올려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이 됐는데 그래도 구체적인 리뷰를 위해서 올려봤어요. 

 

비위가 약하신 분들은.... 빠르게 내려주세요....!

 

 

 

 

 

 

 

 

 

 

 

 

 

 

청소를 다 하면 버튼을 밀어서 끼워진 리필을 빼고 그냥 변기에 물을 내리면 녹아서 없어집니다! 

 

너무너무너무너무 편하고 좋아요!!!!!!! 왜 지금 이 제품을 알았는지..! 

 

 

 

 

 

 

 

대부분 리뷰에서 안 좋았던 평은 가격이 비싸다는 의견이 많았고 청소솔처럼 시원하게 닦이지 않는다는 거였는데 

 

가격은 저에겐 만족스러웠고 청소솔처럼 닦이지 않는 건 기대하지 않았기 때문에 괜찮았어요. 

 

청소솔 청소도 아주 안 할 수는 없으니 이지드롭 변기크리너로 닦은 다음에 청소솔로 하면 청소솔을 관리하는 

 

스트레스도 덜어질 것 같아서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럼 저는 다음에 또 유용한 자취용품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 

 

- 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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