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뚫어고리] 못 없이 자취방 암막커튼 설치! 꿀 아이템

 

 

오늘 소개할 자취용품은 바로 <안 뚫어 고리> 입니다.

 

 

 

 

저는 새벽에 깨어 있을 때가 많은 편인데요, 밤을 새우는 경우도 종종 있어요.

 

그러다 보면 해가 뜨고 바깥이 밝아지는 시간에 잠이 들 때도 있어요. 

 

그래서 암막커튼을 필수로 설치하는 편이에요.

 

 

 

하지만 커튼을 설치하는데 못으로 설치하는게 귀찮기도 하고 집주인이 아니기도 해서

 

간편하게 커튼설치를 할 방법을 찾다가 이 아이템을 발견했어요.

 

 

 

<안 뚫어 고리>를 검색하면 여러 군데서 구매할 수 있는데

 

저는 오늘의 집 앱에서 샀어요. 

 

 

못 없이 커튼을 달 수 있는 비슷한 다른 제품들도 있었지만

 

작아서 커튼 안에 쏙 숨겨버리기도 편하고 가장 깔끔하게 생겨서 선택했어요. 

 

 

 

 

 

제품 1 set를 구매하면 2개의 고리와 설치에 필요한 육각렌치 1개가 배송됩니다. 

 

 

구매하기 전에 꼭 살펴봐야 할 항목들이 몇 가지 있는데요.

 

창틀에 끼워서 나사로 고정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창틀의 깊이와 두께를 필수로 체크해야 합니다!

 

또 커튼봉의 두께도 체크해야해요! 

 

 

창틀두께는 2cm 까지 사용가능

창틀깊이는 1cm 부터 사용가능

커튼봉의 지름은 2.5cm 까지 사용가능

 

 

 

 

 

 

설치방법은 정말 쉽고 간단했는데요.

 

설치하는데 5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그냥 끼우고 조여주기만 하면 끝! 

 

 

 

 

 

이런 방식으로 커튼설치는 처음 해보는 거라 문을 열고 닫을 때 거슬리지 않을까? 하는

 

약간의 의심은 있었는데 아주 잘 열고 닫히고 그냥 설치하지 않았을 때와 똑같더라구요  

 

 

 

 

 

그리고 커튼 안으로 쏙 숨겨버릴 수 있어서 깔끔해보여서 좋았어요.

 

꼭 내 집이 아니라서 흠집나지 않기 위해서 쓰기보다는 다음에 내 집이 생겨서 커튼을 설치한다고해도 

 

안뚫어고리를 사용할 것 같아요. 보기에 깔끔한게 좋더라구요. 

 

 

 

 

창이 크지 않아서 암막커튼 가로 145cm * 세로 210cm 사이즈 2개 + 커튼봉 무게 해도 

 

안뚫어고리 1set로 충분했어요.

 

만약 좀 무거운 커튼을 설치하고 싶으신 분들은 추가 주문을 해야할 것 같아요.

 

저는 지금 설치한지 한 달이 다 되어가는데 전혀 흔들거리거나 떨어진다거나 한 적 없이 견고하게 설치돼있어요. 

 

 

 

 

안뚫어고리 덕분에 빠르고 쉽게 암막커튼 설치해서 아주 잘 쓰고 있어요

 

저 처럼 자취하는 분들이나 세들어 사는 분들 그리고 집주인이라도 집에 흠집없이 사용하고 싶은 분들께

 

정말 좋은 아이템이에요! 

 

 

 

제 글이 도움이 조금이라도 되었다면 좋겠네요. 

 

그럼 저는 다음에 또 유용한 자취용품 리뷰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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